[송이야] 육촌오빠의 재혼소식
정현숙
2008.12.26
조회 43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육촌오빠가 몇 년 전 아내를 잃었습니다.부부 교사로 화목하게 살았는데,그만 올케언니가 신장암에 걸려서 세상을 떠나고 만 거지요.

아들 둘과 남은 오빠가 상심이 컸지만 다 극복하고 이번에 경주에서 간호사로 활동하는 분과 재혼을 하게 되어서 축하를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세상 떠난 엄마의 퇴직금으로 두 아들 대학 등록금을 하려고 그 돈은 잘 모아두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새엄마로 오시는 분이 근무하는 대학에 합격이 된 둘째 아이는 그 학교에서 새엄마의 자녀로 학비를 면제받게 되었다니 그 애는 돌아가신 엄마와 새로 맞는 엄마. 두 어머니의 보호를 받게 되어서 듣는 친척인 우리들 마음까지 훈훈한 소식이었어요.

돌아가신 올케언니를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그래도 다행히 세 부자가 마음을 추스리고 새로운 인연을 맞이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뻐요.
이제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신청곡
비상-임재범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왁스
청혼-이소라
한바탕 웃음으로-이선희
Sweet dream-장나라
고마워요-임현정
완소그대-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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