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전 놀라서 기절하는 줄
김미숙
2008.12.23
조회 37
주경언니~
오랜만이죠? 이 밤중에 데이트 하는 거.
언니 내가 하는 말이. 등록하고 나오려는데 내 앞에 주경이
떡하니 나타난거야. 헐~~
언니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뛰어. 손가락이 중풍걸린 사람처럼 떨리고.
간 떨어지겠어요.
이런 일 처음 겪어봤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강원도 운두령 밤 열두시에 올라가 봤어요?
거기 안 가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꼭 그 때 기분이에요.

주경언니 잘자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어제부턴 기분이 좋아요. 그냥.
그리고 언니는 나한테 안돼. 일등하는거 내기 하까?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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