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야]서울구경
김영희
2008.12.23
조회 26

서울에는 옷이 싸다고 친구들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옷구경하러 서울에 사는 사촌집에 놀러 갔어요.

너무 사투리가 튀는것 같아서요.말도 못하구요.

아이쇼핑만 실컷 했어요^^

식당에 가서 주문을 하는데 전구지찌짐이 하도 맛있게 보이길래

아주머니한테 전구지찌짐 한접시 주세요 하며 약간 표준말을 썼어요.

아주머니께서 전구지가 뭐예요?하는 표정이었는데 금방 알아채시고 부추전 드릴까요 하시더군요.

저는 맞장구를 치면서 맞습니더 맞습니더하고 말했어요.아주머니께서 센스가 있으셨어요.

그래도 추억에 남는 서울구경이었어요.구경 잘하고 왔어요.^^
그때 먹었던 부추전을 잊을수가 없어요.

신청곡:버즈의 나에게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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