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 득남 축하해주세요
김혜숙
2008.03.26
조회 30
어느새 봄인가 했는데, 봄을 느끼기도 채 여름이 온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에 사는 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점심시간 북적되는 쌈밥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그러니까 저에게는 하루 일과중 가장 정신없는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인셈이죠. 글구, 집에 와 대충 집안 치워놓고,
그나마 한숨 돌리는 시간은 4시, 국화차 한잔과 함께 하는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가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얼마전, 저와 한살터울인 새언니가 불혹의 나이에 득남을 했습니다.
조카의 이름은 김시현이구요, 얼마나 똘똘한지 새언니 말로는 벌써부터 구구단을 암송한다나 뭐라나...ㅎ
그럴때면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소리없이 그냥 웃지요.

다음달이면 오빠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일년이 됩니다.
한번의 아픔을 겪고 늦게 만나, 출발은 한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 세식구가 되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유영재님도 꼭!화팅해주세요.

신청곡은 전영록의 종이학, 혜은이 감수광, 조용필 친구여

*혹시, 사연이 소개된다면 새언니에게 꽃바구니 보내고 싶습니다만,
가능할지몰라 새언니의 집주소를 올립니다.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795번지 12호, 2층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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