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게 많아서 :봄:: 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소리가 헛말이 아니다 봄 만큼 살아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려고 얘쓰는계절 새로운 봄을 다시 맞게 된것을 감사 하고 싶다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니 ~~~ 가 아니더라도 연분홍 치마라도 입고 봄바람 맞으려 가고 싶은 계절 봄 .봄 학창시절 4총사가 있었다 학교는 각각 다르게 다녔었도 고향이 같다는 이유로 같은 성은 쓴다는 이유로 (우리고향은 집성촌) 뻑 하면 만나서 놀려 다녔다 어느초봄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민속촌을 가자고 해서 서울역에 자유의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 그땐 .서울역에서 민속촌으로 가는 관광버스가 있었다 아직 바람은 쌀쌀 하지만 . 그래도 3월이니 햇살은 더없이 좋은날 하얀 브라우스 칼라를 위로 하고 빨간 스웨터를 입고 룰룰라랄 ~~ 서울역으로 향했다 약속시간에 모인 친구들을 보고 서로서로를 보면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빤히 쳐다들을 보고 말았다 . 허걱~~~~ 세상에 암만 내친구들 이라고 이리 통할수가 . 4명이서 모두가 빨간색으로 입었으니 . 얼굴은 아닌데 눈에 화~~~~악 띠니 창피 할수 밖에 ..ㅠㅠ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가 쳐다보고 있었다 .. 난 빨간 스웨터 . 점순이는 빨간 쟈겟 명숙이는 빨간 조끼에 빨간 남방 순심이는 빨간 점퍼 . 바지들도 모두 청바지 ... 입맟추고 그리 입은것도 아닌데 . 모두가 생각이 봄바람 쐬려 가는데 .빨간색이 좋다고들 .. ㅎㅎ 관광버스 제일 뒤에 앉아서 서로가 뭐야앙~~~ 남들이 다아 쳐다보니 창피하다고 하면서도 웃느랴 . 배꼽을 잡았던 우리들 . . 민속촌을 구경하는데 . 왠 외국인들은 그리 많은지 그리고 단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들도 어디 단체에서 온 관광객인줄 알고 어디에서 왔냐며 물어보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대답하느랴 . 우린 걸프랜드 이라고 . 손짓 발짓 하면서 대답했던 우리들 .. 가끔씩 .원더플 이라고 듣기도 ㅎㅎ 지금도 빨간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 올봄엔 연분홍 치마라도 입고 소풍이라도 가야 겠네요 아!!~ 봄이 또 이렇케 가버리는군아 .. 하기전에 봄은 짦아서 더 아름다운지도 모르겟었요 . 그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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