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산으로 go~~
전규식
2017.04.13
조회 111
오늘 저는 친구와 함께 산으로 봄을 느끼러 갑니다
몇달동안 아내가 수술을해서 옆에서 간병을 하느라 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내가 아프니 집안분위기가 침울하고 웃을일이 없었어요
아내의 자리가 크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병원에서 의사가 아내몸이 거의 회복이 잘 됐다고 건강해졌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친구를 만나 안부도 묻고 술한잔 하려고 집을 나서 산으로 갑니다
아내는 그동안 고마웠다며 내손에 슬쩍 술값내라고 돈도 쥐어주네요
간병 잘해줘서 용돈 주는거래요 간병에 집안일까지 해보니 힘들더라고요
이제부터는 가부장적으로만 행동한 저를 버리고 아내가 하는일 도와주면서
무조건 아내가 하자는데로 따라야겠습니다
박상민~중년
노사연~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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