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밖으로 보이는 안산의 호수공원에 노부부가 벤치에 앉아 있어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사이엔 천년의 사랑이 흐르는 듯 하네요
이 가을 저들을 닮게 하소서.
서로에게 아직은 지나친 기대와 편견으로 상처를 주는 젊은 사람들에게 저들을 보게 하소서..
물론 그 하나의 사람은 저 입니다.
신청곡 : 10월이 어느 멋진 날에
저 멀리 노부부가 벤치에 앉아 있네요
김종임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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