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50대에 접어드니 약간 인생에 허무함을 느끼나 봅니다. 여지껏 뭘했지라고 묻네요. 그래서 취미를 한번 가져보라고 했더니 학창시절에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서 못했다네요..그래서 제가 팍팍 밀어줄테니 이제 취미를 가지라고 했어요...혹시 울 신랑한테 승화씨가 기타 좀 선물해 주시면 넘 감사할꺼 같은데요
신청곳은 노사연에 바램입니다.
축 쳐진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유경희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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