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쳐진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유경희
2016.08.02
조회 70
신랑이 50대에 접어드니 약간 인생에 허무함을 느끼나 봅니다. 여지껏 뭘했지라고 묻네요. 그래서 취미를 한번 가져보라고 했더니 학창시절에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서 못했다네요..그래서 제가 팍팍 밀어줄테니 이제 취미를 가지라고 했어요...혹시 울 신랑한테 승화씨가 기타 좀 선물해 주시면 넘 감사할꺼 같은데요
신청곳은 노사연에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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