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은행볼일이 있어서 외출을 했습니다.
거리가 걸어서는 꽤 걸리는지라 평소엔 마을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절 유혹합니다...
제가 아는 단어로는 오늘날씨를 표현한다는것이 무리인것같아요
퍼팩트...화창한...따스한...~~~(봄날)
천천히 걸어오면서 길가 가로수 밑에 수줍게 핀 보라색 작은
제비꽃을 발견했습니다...입가엔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리고 혼자걷는 발걸음이 너무나도 행복한 점심나절 이었어요.
작은 목소리로 흥얼거려봅니다...
조동진님의 제비꽃을..
박강수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제비꽃을 신청해봅니다.
오늘 온전한 두시간을 유가속과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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