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야희우
가요속으로
2006.04.01
조회 46



단비는 내릴 때를 스스로 알아
봄을 맞아 내리니 만물이 돋네
바람 타고 밤에 모르게 내리어
가랑비 소리없이 모두 적시네

-춘야희우(春夜喜雨) , 두보



약간은 어둡게, 비오는 주말입니다.
비가 한 번씩 내릴 때마다
더욱 추워졌던 겨울을 기억하시죠.

그러나 바람이 바뀌고
이제는 비가 와도 포근한 계절입니다.

비가 와도 포근한 계절이라...
이 말은 얼마나 따스한 위안이 되는지,
새삼 고맙습니다.


오후 4시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고속도로 로망스>로 새로운 한달을 열며..
추억의 노래들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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