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와 함께 돌아가신 외할머님에 대한 지난 이야기를 하다가 끝에는 엄마가 그러셨습니다.
고생하시며 어렵게 살림을 꾸리시던 할머님의 힘든 생활을 다소 풍족하게 사셨던 엄마는 그 힘듬을 모르고 그저 잘 지내시겠지 그런 생각만을 했을뿐 도움을 드리려는 생각은 해 보지를 못했다하시며 혼자 말씀으로
'왜 그때는 몰랐을까?'
저도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 어쩌면 엄마가 걸어오셨던 그 길을 되밟고 있는것은 아닌지 조용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들 그러지요.지나고나서 후회한다고...
외할머님께서 좋아하셔서 지금도 엄마는 그 노래가 좋다는
이미자씨의 '황혼의 브루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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