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려고 잠시 나갔는데...
와~~날씨가 왜그리 좋던지요
이른 아침인데도 추위는 전혀 느낄수 없었구요..
햇살...와~~정말 봄이 오기는 왔나 보더라구요
이번주는 아이들의 봄방학입니다
일곱시간이 족히 걸리는 친정을 팔개월만에 갈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막내가 감기가 지독하게 걸려 버렸네요....
이번주 한주간은 춥지도 않고 날씨가 기가막히다고 했는데..
마음이 너무 슬퍼요
부모님도 고향도 몇주전부터 눈에 아른 아른 거렸었는데..우리 부모님도 그러시겠죠?..
요즘은 병원에 가는일 외 에는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거든요
어제 일주일만에 왕창 시장을 보고 또다시 이 좋은 봄날에 일주일 버티기에 들어 갔습니다
남편 퇴근후 회사 동료들과 베드민턴을 친다는데 얼마나 부러운지요..아~~~생각을 말아야지..ㅎㅎ
우리 아이들 수두를 연달아 하더니 저를 포함해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네요....
남쪽 끝자락인 고향은 봄이 더 짙고 푸른바다는 봄볕으로 더 진해졌겠죠?....아~~~생각을 말아야지..ㅎㅎ
하지만 좋네요....
우리집 배란다가 워낙 햇살이 많이 들어와서 겨울내내 꽃을 볼수 있었거든요......
그야말로 집안 분위기가 봄입니다
어제는 우연히 가족 모두가 머리를 손질하는 날이 된 것 있죠?
두딸들에게는 요즘 유행하는 보아 머리를 해주었구요
저는 약간 짧게 머리를 다듬고...
남편과 아버님도 머리 손질을 하셨드라구요
우리집 봄맞이 머리 손질로 시작 되었답니다
이태원..그대
김세화...나비소녀
요즘 모은행 광고에서 나오더라구요?..
김세환..사랑하는 마음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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