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옵니다.
박민영
2006.02.19
조회 52
영재오라버니 잘계셨나요?
전 방학이라고 너무 게으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스키자엥 다녀와서 좀 다쳐서 병원 생활좀 하고 이제야
그리운 집으로 왔네요. 계속 물리치료를 받으러 밖을 다녀야
하지만 특별한 일이 아니면 집에서 머물러요.
병원좀 다니면서 엄마한테 신세를 너무 많이 졌어요.
20대 후반이 되면 엄마한테 효도 할줄알았는데 병원에서
밥갖다 주시는 주사실까지 데려다주시는 엄마한테 정말 짜증
많이 내고 그랬는데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그냥 엄마도 같이
저에게 화를 내셨으면 속상하지 않았을텐데..한달넘은 병원생활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더 느꼈습니다. 며칠 더 고향에 머물다가 제가 사는 곳으로 돌아가면 더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겠지요.
병원생활동안 엄마한테 너무 감사했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방송나오면 녹음해서 드리고 갈랍니다. 인터넷으로 자주 듣거든요.감사해요~신청곡은 이승기의 하기 힘든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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