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나가 이방송을 즐겨들어서 사연올립니다
어젠 늦게 모처럼만에 친구들 만에 한잔했습니다
아침에 일어서나서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담배 한모금 빨았는데..
근데 누나께서 야 누가 집에서 담배피레..한소리들었습니다
방학이라 살판났구나..
학교다닐때 누나가 뒷바라지 했으니
너 오늘 부터 집에서 방청소 하고 조카랑 같이 놀아주라고 합니다.
에구 갑자기 곤두박질 했습니다
거실은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직접 문지렀고
화장실도 윤기가 날정도로 박박 문질렀습니다
5살된 조카 효선이를 업고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오늘 길에 두부 1모도 샀습니다
누나가 방금 정검을 하더니 수도꼭지도 닦으라고 하네요
씩씩거리며 수세미로 잘 닦여져 반들반들.. 윤기가 반들반들했습니다
따뜻한 물에 세수하고 방에 들어가 누님에서 사연보냅니다
등뒤로 누나가 따뜻한 커피 한잔을 갔다주면서 어깨를 톡치고 나가네요..
오늘부터 힘든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뒷바라지 해주시는 누님에게 감사하구요
신청곡이 있습니다...
누나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선희,,, 인연
윤현석의 러브 신청합니다
거실을 청소해보니 너무 힘드네요
누난 매일 청소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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