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바람을 넣은 유가속 관계자를 고발하며...ㅎㅎ
김이중
2005.12.22
조회 68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띄우고 고발을 할까요?
어찌됐든 (마리아마리아)공연을 덕분에 잘 봤으니까요.
막둥이(4살)를, 학원도 못가게 하고 큰놈(중2)에게 맏기고 마눌님은 동네방네 자랑하며 5시부터 서둘렀다나요?
저도 회사조퇴를 하구선 공연장에 갔더랬죠. 얼마나 춥던지, 오랜만의 외식을 기대했건만 따뜻한 국물맛에 그만 어묵국물등으로 가볍게(?) 요기를 청하고,
사실 잼없었던(나의 기준, 추워선지 잠을 좀 잠-마지막 장면은 기억에 새록)) 공연을 보고선 급한 맘으로 집으로 향하는데 이데부턴 달마다 한편씩은 꼭 보자고..
혼인전에야 거창했지만 애 낳고 회사다니면 그게 되나요?
노력한다고 했더니 왈 안하면 바람이라도 나서 혼자라도 꼭 보겠다나? 이런 제기럴...ㅋ
책임지시죠. 그냥 티켓 주질 마시지...ㅎㅎ
고발은 그냥 마음으로 남겨 둘께요
무슨말들을 끄적였는지...
암튼 한번더 감사드리며 추운날씨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눌님이 좋아했던 -젊은 미소- 한곡 신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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