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인숙
2005.12.18
조회 37
어느 날!

늦은 가을 날.



밑을 보이는 갯벌의 바닥을 보이듯이

난.

내 마음깊이 그리움을 보았다.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그리움에

난!



스스로를 병들게 하네.

스쳐가는 길목에서

아니,

꿈속에서라도

그리운 이를

언제 다시 만나려나 .



그는

나의 밑바닥 깊은 곳에 가라앉은

오염되지 않은

사모의 정을 담은

알런지 모를런지......



알수없는 그리움이 때론 생각납니다.
허림의 인어 이야기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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