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면서...ㅠㅠㅠ
서민정
2005.12.14
조회 39
요즈음 송년회 뭐다해서 회식자리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검버섯이 더 많이 생겼다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했다.
이걸 레이저로 쏘든지 해야지..원 이렇게 흉해서야...
옆에서 듣고 있던 울남편 한마디
'그냥 두라구...내가 그냥 두라면 두는거지 무슨 상관이야...
내가 괜찮다는데...
그냥 그대로 생긴대로 살다 죽으면 되는거야...'
아니...내 얼굴에 난건데 자기가 그냥 두라고 한다고 그냥 두어야 하는거란 말인가.
속으로 '미쳤냐..생긴대로 살게...'ㅎㅎㅎ 별꼴이야
그리고 낭군님 꿈깨라고 말을 삼켰다.
한낮인데도 많이 춥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가 다 얼어 붙는 것 같습니다.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는
따스한 미소로 인사 나누며, 또 따끈한 차 한잔 나누며
좋은음악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승철:오늘도 난
송승헌:십년이 지나도
조용필:못찾겠다 꾀꼬리
김현철: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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