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추워라^^(춥지만 마음 은 따뜻해요^^)
서강민
2005.12.06
조회 50
겨울바람이 아주매섭네여^^
정말 놀랄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오늘 아침엔 아이들 학교가는 길에
나란히 세워놓고 코트 단추를 하나씩 닫아 주었답니다..
목도리도 단단히 겹겹둘러주고, 장갑낀것도 확인했구여...
어느새 숙녀처럼 다 커버리고
스스로 할 수 있는걸 엄마가 무릎을 세우고 앉아 채워주는걸
아이들은 다행이도 즐겁게 받아 줍니다...
이렇게 해줄수 있는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있질 않은것 같아여...
벌써 일일이 머릴 빗겨줘야 하는 시간도 없어져 버렸으니까여.
자기들이 나름대로 멋까지 부리며 머릴 묶어버리거든여... ^^
엄마 마음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만 해줘야지 했는데 이제 좀 있으면 거부 할거 같아여,,,^^
저렇게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기쁨보단 왜일케 쓸쓸해지는걸까여....??
자식에 대한 집착같은거라면,,
아니 집착이래도 좋아여...
아이들과 함께 웃을수 있다면....말예여...^^
오늘도 2시간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될께요~^^
날이 많이 춰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언제나 행복가득 한날 되십시요~^^*
~ 하성관 :빙빙빙
~ 송골매 :세상만사
~ 백미현 :눈이내리면
~ 김연숙 :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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