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볼이 빨개서 학교에서 돌아오면 배추를 한 백포기쯤 절여놓으시고..
배추꽁다리?를 깎아서 먹으라고 주셨어요,글쎄요 그맛이 알싸하면서..잘 기억이 안나는걸요,
아뭏턴 맛있게 먹은거같애요 엄마 어쩌구..재잘거리며.....
그리곤 김장을 끝낸후 으와 굴을 듬뿍 별도로 넣고 노란배추고갱이라그러죠아마,
또 벌겋게 버무린 배추속..읔..입맛...쩝..!!!
그리곤 구수하게 푹끓인 배추국...^^;;;
..어떻게 그리 맛있었는지.....
지금이야 딱히 김장이랄것까지야 없지만...그리워요...아 배고파....ㅎㅎㅎ
이번엔 굴 듬뿍넣고 파전에 고거??!!....
좋은음악 친구삼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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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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