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오빠~..
사랑이 어떻게 변할까요?
사랑이 아니니까 변하는 걸까요?
얼마전 이별을 경험했어요.
처음엔 많이 허전하고 눈물도 많이 났어요.
원망, 자책, 이런저런 생각들이 교차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그런데 지금은...
서글픔 밖에 안남았어요.
그사람이 곁에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그렇게 힘없이 변해가는 그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죠.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나왔던 그 대사가..정말 가슴에 콕 와닿았어요.
-내가 우는 것은 그가 떠나서가 아니라 사랑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이 대사 언니 기억 나세요?
사랑..사랑이란게 넘 가여워요.
그래서 서글픈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볼때면..피식~하고 웃음이 난답니다.
사람이 사랑없이 살수 없듯이.
지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에 변했던 거라고 애써 생각하면서
담에 내게 올 사랑은 가여워 지지않게 잘 가꿔 나갈거라고 다짐해봐요.
좀더 강한 사랑을 만날수 있도록..오늘도..열심히..살아볼래요^^
아이비~ 바본가봐 틀어주세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29-9 29/2 4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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