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듣고 싶어요.
김윤경
2005.11.11
조회 56
둘다섯의 긴머리 소녀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어제, 오늘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던 노래
가을을 타는지 외로운가봐요.
낙엽을 맘껏 밟지도 못했는데, 무진장 춥네요.
주말에 강화에 다녀올까 생각인데 잘 될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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