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오늘 아침 일찍 회사로 부터 한 시간 앞당겨 나오라는 연락을
받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를 타자마자 발견한 것은 핸드폰..
바로 폴더를 열어보니 울신랑 이라고 씌여있더라구요.
바로 걸어서 상황 설명을 하고 몇 시간 후 여자분이
찾으러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후 늦게 찾으러 오셨는데 너무 고맙다면서 포장된 케잌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어찌나 죄송스럽던지요...
제가 더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참 만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인연도 언젠가 다시 손 닿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신청곡 =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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