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늦가을의 오후
grace
2005.11.05
조회 49

울긋 불긋한 잎들이 흐드러져

한 바탕 마음을 흔들어 놓고 마는

10월에서 11월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들을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시간들

사람이 그립고 사랑이 그리운

그래서 고독한 가을 날 오후

정미조씨의 "개여울"

한마음의 "그대 먼곳에"

정말 감동적이네요

김종서씨의 겨울비 선곡 부탁드려요

유가속님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11월의 시간이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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