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이래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들도 기도의 말들도 모두 너무 투명해서 두려운 가을빛이래요 들국화와 억새풀이 바람 속에 그리움을 풀어헤친 언덕길에서 말을 아끼며 깊어진고 싶습니다 .. 유익종님 / 사랑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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