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 아직 이르다
가요속으로
2005.10.22
조회 71


“멈추지 않고 달려갈 거야”
그곳에서 파란 하늘을 보고 올 거야

“창을 열고 소리쳐봐”
우린 가을이 그려놓은 그림 한폭에 발 담그러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화르르 물들어서 돌아올 거예요


대관령과 한계령은 눈에 덮였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토요일.
겨울아, 아직 오긴 이르다.
우리는 달려간다.
“고속도로 로망스”를 타고 세상 끝까지 흐르고 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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