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의 시 한편..
바람
2005.10.17
조회 61
쉼표이고 싶다 - 정유찬-

쉼표처럼 휴식을 주고 싶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어김없이 당신옆에 찍히는 쉼표.

그 쉼표와 함께 당신이 잠시 침묵하거나 차를 한잔하고
호흡을 가다듬어 생기있게 다음줄로 넘어가면 좋겠다.

다음줄로 넘어가 내용을 만들고 지치면 또 쉬다
하루를 마감하는 당신의 일기장에 마침표가 되어 찍히고 싶다

그리고 다음장으로 넘어가 함께 아침을 맞이하면 행복하겠다

그렇게 쉼표가 되고 마침표가 되어 살다가
우리 황혼의 끝날 약해지고 늙어진 당신이 세상을 떠날때는
마침표가 아닌 영원한 쉼표로 남고 싶다..


영재님도 잠시 쉼의 시간 차한으로 심호흡하고 계시겠죠?
영재님과 작가님의 수고로움이 이 시간 많은 이들도
잠시 마음의 쉼을 얻는 시간 이랍니다.
힘내세요!! 아쟈!!^^


신청곡 이동원 향수 / 이별노래
유재하 사랑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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