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덧 없음을....
이미옥
2005.10.11
조회 31
어제 오늘 정말 날씨 죽여 주네요.
이런날은 왠지 더 가슴 한 켠이 휑하니 비어있는듯 허전하고
쓸쓸한 맘이 강하게 느껴 지곤하는데 저만 그련 것인지...
제가 영재님의 유가속 방송을 처음 접했을때가 40대 초반
이었는데 어느새 40대 후반이라니....
엊그제 까지만 해도 누가 40대를 불혹이라고 했냐며 목에 핏대
를 세워가며 흥분 하던 나였는데...
40대에 사춘기때보다도 더많은 감정들의 고리에서 헤메이고
조금만 바람의 흔들림에도 가슴시리고 감수성 더 여려져 맴을
주체 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던것 같다.
이젠 40대 후반으로 시간이 약이되다보니 조금은 덤덤해
진것 같다.
영재님의 편안한 방송 덕분에 가슴속의 푸념 아닌 푸념을
쏟아 부었네요
요즘은 신청곡을 듣기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그래도 신청고 부탁 드릴께요.
몇년전 설악산 종주를 하면서 귀때기청봉에서 바라보았던
웅장하고 장엄한 설악의 봉우리 봉우리들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영상들을 생각 하면서...
** 신 청 곡: 봉우리
산장의여인 가수는? 잘모름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임지훈
수고 하십시요^^*
이미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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