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라는 영재님의 글을 읽고 또 한번 울었습니다.
저도 2000년도에 사별했거든요 6년이 다 되어오지만,지금도
남편, 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목구멍에서 뜨거운 알수없는 덩어리가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그 젊은부인과 아일생각하니..남일이 아닌듯해서 오전내 내 우울했습니다.
제 경험은요....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어설픈 위로는 위로가 아니더라구요
세월이 약이라는 노래도 있지만, 제겐 세월이 흘러도 강도만 약해졌지 극복할수 없음이 절 또한 슬프게하구요.
남편땜에,아빠땜에,주눅들어야 할 그 젊은아내와 아일위해서 진심으로 기도드릴게요.....
가요속으로(추억의)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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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것
> 살아내는 일
> 살아가며 아끼는 이를 먼저 보내야하는 아픔들...
> 오늘,암으로 고통받다,짧은 삶을 마감하고 먼저 떠난
> 후배기자의 영정을 보면서 슬프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 죽음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덧없음을 배우는 우리들이기에
> 앞서도 뒤서고가 삶의 전부가 아니라 보듬고 껴안고 안아주고 따뜻한 온기를 서로 나누는일 그 가치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
> 어린 자식과 아내를 두고
> 아직 살아계신 노부모를 두고 먼저 가는
> 젊은 청년기자의 죽음은 오늘하루 저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
>
> 애청자 여러분
> 우리 웃으며 건강하게
> 살아있는 삶에 감사하며 오늘하루에 감사합시다
> DJ 유영재
>
> 4시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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