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는 아침입니다
우리들의 어머니는
당신보다 바지런한 아침이기전에
또 다른 이른아침입니다
그 아침을 열기 위해
고단한 새벽잠을 설치시던
우리들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허리가
땅을 굽히면서
어머니의
이름은 황혼으로
빛바랜 노년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머니의 허리가 하늘을 온전히 바라보는
그날이 다시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철지난 노래가 듣고싶습니다
목요일
우리들의 어머니
그 소중한 이름을 찾습니다
"어머니의 노래"(우리들의 어머니가 즐겨부르시던 애창곡과 사연) 참여할실분은
홈페이지 <사연과신청곡>면이나
우)158-701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7-1
CBS 음악FM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십시오
함게 만들어 주시는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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