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언니가 전화했어요...
출근길에 전해준다며 잠깐 밖에나오라고 하기에
나갔더니...시골다녀온 언니는 커다란 보따리를 전해주고
바쁘게 출근을했죠...
집에 와서 보따리를 풀어보니...시골에 인심이 물친 풍기는
햇땅콩...토종알밤..마늘에 강낭콩..고구마...
귀하고 귀한 송이버섯두송이...애호박하나...시댁에서 얻어온
온갖것 고루고루 다 들어 있었어요...
송이 버섯은 애호박 송송 채썰어 넣고 송이 찢어서 국간장과
마늘로 간을 맞추어 끓이면 맛있다는 메모까지....
해마다 언니는 시골 다녀오면 시내에 살고있는 저에게 귀한것들이라며
꼭 챙겨줘서 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언니 고마워...역시 언니 밖에 없네....
고마운 언니에게 노래 선물하고 싶어요...
신청곡:거북이 "빙고"
김상희"코스모스 피어있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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