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너는 아느냐...낙엽 밟는 소리를...이런 비슷한 싯귀절로 시작되는 구르몽의 시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낙엽...
치켜올린 바바리 코트 깃...
그리고,철지난 바닷가를 슬~슬 생각나게 하는 길목이기도 하구~
여름밤 고향 집 평상에 둘러 앉아 손톱에 들였던 봉숭아물을 보며 "빨리 첫 눈이 왔으면..."하는 바램을 첫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곧 들을 수 있겠죠!
다들 고향 떠나시고 뜸~한 신청곡에 사연에 우리"유가속"외로우실까봐 저라도 위문차 몇자 남기고 갑니다.
마음으로
또는 몸으로 서로 나누며 보낼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신청곡~저의 노래방 일번지가 "가을사랑"인데 요즘 많이 듣네요.이번엔 "사랑 그리고 이별"신청해 봅니다.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고 했던가요?그런데 전 아직 미운 딸도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삼신 할머니가 점지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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