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어머니 생신이라서 천안에 갔었답니다
둘째언니랑 막내동생 그리고 올케랑 넷이서 시장보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만났죠 점심 시간이라서 우선 밥이나 먹고 보자하며 분식집에 들어갔겠죠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거울을 보고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막내가 누구냐고 묻더니만 저를 가리키며 막내죠 했어요 그순간 우리 막내 얼굴이 무너져 내렸어요. 저랑 다섯살이나 차이나는데 늘 그런 소리듣고 사는 동생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어요 글구 한살 터울인 언니가 있는데 둘이 화장을 비슷하게 하고 얼굴도 비슷하게생겼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꼭 언니한테 화장이 그게 뭐냐고 나무라는거에요 학창시절에 남학생들이 따라다니지 않았다고 그게 다 제 탓이래요 지금도 저때문에 자기가 빛을 못본다고 막내랑 넷째언니랑 편을짜서 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몰라요 제가 무슨잘못이있다고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거든요 조금 순수해서일까요 호호
해서 말인데요 이선희 소녀의 기도 들으면서 기분내고싶어요 밉죠 모두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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