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와 오이냉국의 싱싱한맛
최선애
2005.07.26
조회 35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살고 있지만
어린시절 초등학교 시절때
방학때 외갓집으로 달려가
방학을 온통 그곳에서 보냈죠.
아침에 일어나 밭에 가서 오이와
가지를 따와서 외숙모님이 해주신
가지무침은 별미 였죠.
달큰하고,감칠맛나고 싱싱한맛, 그리고
덥다고 오이냉국을 해주면 그 싱싱한맛
그리고 낮에는 사촌들이랑 원두막에 앉아서
놀다가 수박이랑 포도를따서 멋는 재미
저녁에는 사촌들이랑 모여 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꽃을 피웠죠.
어린시절 나의 추억 너무나 생생하게
떠오른답니다.
우리아이들은 도시생활속에 이런 추억을
만들어 줄수 없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세어볼수도 없는
도시의 밤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 해 봅니다.


신청곡 : 신혜성의 떠나지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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