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라이브
이명식
2005.07.04
조회 49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수있는 월요일입니다
하늘처럼
마음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생생라이브 신청하려구요
박박머리 고등학교때
악동 친구들끼리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무작정 야외전축 하나 달랑 들고
대천해수욕장을 갔던 무모했지만
자신감 넘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아주 까마득한 거의30년이 되어가는....

지금 그 친구들 너나 할것도 없이
늘어나는 허리사이즈
허옇게 속이 들여다 보이는 머리와
나날이 넓어지는 반짝이는 이마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모임에서
그때의 이야기는 지금도 끊임없는 단골메뉴지요
오래토록 기억될....

철없는 소중한 시절이 몹시도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그때 야외전축의 불안한 소리는
지금의 명기 오디오보다도 더 황홀한 사운드로
우리들을 위로해 주었지요
그때 들었던 노래
그 기분으로 듣고 싶습니다.


등불/영사운드
화/사월과 오월
옛사랑/사월과 오월
친구야 친구/윤항기
언덕에 올라/김도향
흰구름 먹구름/딕 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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