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아줌마" 몇분을 모시고 온실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쳐간 아주머니들이 40여분은 될 것 같습니다.
일 시작하고 1~3년에는 주책같은 생각에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4년,5년,6년에는 그분들의 다양한 성격과 단순한 욕심에 마음으로 흉이라는 것을 보며 친하고 싶지 않다 회의적인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 10년이 되고 11년이 되고 보니 저보다 20년 가까이 차이지는 그 분들이 엄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슬프고 쳐진 가슴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비록 나이는 어려도 그들 또한 서글픈 삶을 저와 나누어 갖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에 "화이팅"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로는 표현 못해봤지만 "아줌마"들 사랑합니다!!!
그분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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