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철없던 그 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끝내 이어지지 못했던..
그 사람 생각만하면 너무 미안하고.
철없이 굴었던.내가 잘못했던 일들만 생각나서
어찌나 미안하고 가슴이 아픈지..
결혼하고 두아이의 엄마로 잘 살아가고 있는 지금에도
가끔씩은 아주 가끔 비오는 날이면 추억에 젖는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었는데..
늘 얄밉게만 모질게만 굴었던 나의 철없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속의 그사람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면서..
비오는 날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신혜성의 "같은생각"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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