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사무실에 내려가니
흘러간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어른이 하시는 말씀
좋지요?
네 좋아요
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듣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행복해져요.
음악이 없다며
우리 삶은 얼마나 지치고 메마를까요.
덥긴 하지만
잠시 여유가 있는 시간
유가속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네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픈 날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
사랑하는 이의 무릎을 베고누워
콧노래를 흥얼거렸으면
세상의 누구도 부럽지 않겠네
20년전
생머리에 단발머리 소녀가 부르던 그 노래
홍삼트리오의 '기도'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유익종 '사랑하는 그대에게'
오늘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듣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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