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신혜성의 같은생각
서이걸
2005.06.16
조회 42
반갑습니다. 유영재씨

어제는 아들이 저에게 아빠는 너무한다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하니, 아빠는 제말을 귀담아 들어 주지도
않고 기억도 하지 못하고 하면서
아들이 화가나서 저에게 그러기에
요새워낙 회사일에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감빡했는데 아들이 그런얘기를 들으면서도
아이가 저한테 무슨얘기를 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겁니다.
그때에는 아빠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을 하니
아들은 계속 너무하신다고 하길래
얘가 너무 어려서 아빠를 이해해 주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아이말을 되새겨 보니
정말 내가 너무 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을 못하면 적어서라도 기억을 해주셔요.
그리고 잊어버린것은 저를 무시하는 거예요.
하는아들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가 아이의 마음을 많이 섭섭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신청곡]
중학1년 아들이 좋아하는 신혜성의 같은생각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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