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씁쓸한 커피
2005.05.04
조회 60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듣게된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참 정감있어 좋은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선전하고 다니지요..
이런글 올리는것이 처음이라 뭐라 써야될지...*^^*

화려하게 좋은날..
시하나 올릴게요..

진실한 사랑
용해원

마음에 잔잔한 파문이 일어난다고
다 사랑이 아닙니다
잠시 불다가 떠나가버리는
바람일 수 있습니다
마음에 폭풍이 몰려오고 요동친다고
다 사랑이 아닙니다
요구만 가득해 상처만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바람일 수 있습니다
사랑은 마음에 가득히 고이는
그리움이 있어야 시작하고
잊지 못할 애틋함이 있어야
추억으로 남습니다
그리울 것도 없이
추억할 것도 없이
한순간 불타오르는 사랑만 원한다면
우리는 서로 안 만난 것처럼 떠나야 합니다
진실한 사랑은
가장 소중한 것도 다 내어주며
그리움이란 다리를 건너
서로 하나가 됩니다.

신청곡은 박상민의 "사랑한자의 부탁"입니다.
멀리있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주지도 못해서
이렇게나마 들려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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