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천사.
송영모
2005.05.07
조회 126


방송은 매일 듣다시피 해도 홈페이지를 클릭하기란 사실 맘적으로 버거웠다

그것은 지난 일 들의 생채기가,애써 지우지 못하는 잊혀진 필름을 햇볕에 대어보며 사이 사이 구멍난 빛에 눈이 시려옴 이리라

앞으로 다시는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충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사실 이몸이 난도질한 이곳의 선혈이 아직은 싯겨지지
않고 오래된 자욱으로 옷감마저 탈색해져 모두가 희미하게 동화
되었을뿐이다

용서를 구하고자 비굴한 혀 에서 뱉어지는 변명을 구차히 늘어
놓으리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서해대교 밑 황량하던 인주공단 벌판에서 죽고만 싶어도 끊을수
없었던 갸녀린 내 혈맥을 이어주던 신선함 이었고 하루를 수고
한 내 육신의 보상 이었다 감히 말할 수 있다

이곳에 서해로 지는 늦가을의 황혼을 이야기 했으며 뻘에 빠져
실갱이 하던 투정을 쏟았던 곳이다

각설탕.....

달이천사님의 덧글을 기다려 보며 암울한 그간의 기억을 지워
볼까합니다

오늘 은경이 한테 사정을 해서 댄스퍼레이드는 들을수 있었네요
고 가시나가 가요속과 스케치하는 시간에 컴을 하는 관계로
다시 듣기를 자주 합니다

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님의 마음이 아픕니다
저 또한 저 좋자구 모두를 사랑 하렵니다 죽을것 같았던 고통도
하루 하루 견디어지는 방법을 이제야 터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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