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쭈니와찌니
2005.04.27
조회 55
밤길을 걸으니 좋은 점도 있네요...
라일락 향기가 울적한 마음을 달래 주니까요...
병원에 다녀 옵니다...
늘 주기만 했던 언니가...
하나 밖에 없는 언니가...
몸이 안 좋아요....
내일 수술합니다...
먹고 사는게 뭔지...
나는 회사를 핑게로 언니 곁에 있지를 못하네요...
애써 억지로 아픈 맘을 숨기며 어색하게 웃는 우리...
하지만 서로의 맘을 알지요...
낼은 더 밝은 웃음을 서로 지어 보렵니다...
안도의 웃음을...
늘 받기만 했던 나...
아직 언니에게 형부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못했습니다.
아직 언니에게 형부에게 고맙다는 말 못했습니다...
이젠 언니에게 형부에게 고맙다고 말 하려합니다...
"형부,언니... 고마워 많이 많이...이젠 내가 언니에게 주고싶어
"
영재님 울언니 수술 잘 되겠지요?

언니가 몸이 회복되면 바다에 가기로 했어요...아,그리고 또 갈곳이 있네요.....
어디냐고요?
^^유가속 전성시대...
결근해서라도 가야겠지요...

듣고픈 노래...조약돌(박상규)언니가 즐겨부름(노래방서^^)
그 바닷가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 아, 나는 가려네 그 바닷가...가사중 일부...)
기도: 홍삼 트리오...


그리고요.한가지더^^ "측천무후"주심..병원생활이 조금은 덜 지루하겠지요? 장기 입원인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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