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사랑을
이금하
2005.04.23
조회 54

일어나요..나와 같이 드높은 하늘을
훨훨 날자고 약속 했쟎아요..
벌써 잊어 버린 건 아니겠죠?..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란 말이에요...
바보같이 왜 이렇게 누워 있는 거에요..

숨을 놓아버린 것처럼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전 무서워요

당신이 일어나지 않으면 강제로 라도 일으킬 거에요
어서 일어나요..제발...제발

당신이 없는 지금 난...
어디서부터 어떻게 당신을 그리워 해야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잊어야 할지..
내 가슴에선 아직도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선명한데..
잊어야 하나 조차도 잘 모르겠는데

당신에게 묻고 싶지만 그것조차도 못하겠는데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에게 자꾸자꾸 묻게 되는데
어쩌나요 내게 와서 대답해 줄수는 없나요

그러니 제발 조금이라도 움직이세요
숨을 쉬란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곁에 있어요..
눈을 뜨란 말이에요

제발.. 죽지만 마세요...
날 이세상에 혼자 남겨두지 말고....


오늘 메일함을 열어보니 팔십통이 와있네요
진주 목걸이가 9900원....저에겐 무조건 아~~~웃
아주 싼 대출....원아~~~웃
화장품 세트가 얼마던데..투아~~~~웃
아주 이쌍한 사이트..무조건 쓰리~~아웃
보지도 않고 삭제시켜 버립니다ㅎㅎㅎㅎ
그중에 일주일에 세번정도 오는 감동의 편지가 있는데...
유일한 세이~~프 입니다
새들도...라는 제목으로 오늘 온건데..좀 길지요
이밖에 다른 새 사진이 몇장 있는데..
하나 올릴께요
혹시 허락받지도 않고 올려서 설마 걸리지는 않겠죠?..^^*

변진섭..새들처럼 신청할께요
유익종...새보다 자유로와라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