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집에는 큰일을 격으면서 어머님의자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큰 수술을 받으신 것입니다
수술실 앞에서 어머님의 수술이 끝나길 기다리는데 그 초조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4시간정도면 된다는 수술이 7시간이나 걸려서 나온 어머님은 너무나도 아픈 나머지 죽고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수술실에서 나온 어머님을 보는 순간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어머님의 자리가 이렇게 큰 자리였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부터 어머님의 병간호를 제가 맡게되었습니다
어머님과 그렇게 오랜시간을 보내보지 못했는데 정말 오랜시간 어머님과 시간을 보내면서 여자로써의 어머님,인간적인 어머님을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 어머님은 퇴원을 하셔서 집에서 몸조리를 하고 계시는데 저희 어머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하며 어머님께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 어머님의 애창곡: 처녀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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