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네요.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일어나
오랫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컴앞에
가요속으로의 얼굴이 확~ 바뀌었네요.
봄의 상큼함이 물씬 묻어납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 제끼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니
약수터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사람들의 모습이 앞산의 나무
사이로 언뜻언뜻 보입니다.
봄이네요.
그 춥던 3월도 어느새
이제 언땅도 녹고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진달래 개나리 봄꽃이 만발하면
우리들의 마음도 봄처럼 활짝 피어날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20년도 넘었지만
요즘처럼 힘들고 지친 기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른한 오후
정겨운 영재님의 목소리와 함께
그리운 추억과 함께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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