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올때 못해온 한복이 날 울리던날?
이유정
2004.10.25
조회 72
얼마전에는 우연히 티브프로 국악 한마당을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남자 국악인이 한복이 곱고 너무 예뻐서
와 예쁘다 했더니
울시엄니 하시는말씀
야,너 시집올때 니신랑 한복 안해줬지?
빙그레 웃으면서~~~
네,,엄니
왜 애비가 한복 입고 싶데요 엄니한테
아니다?!! 그냥 내가 하는소리다
그래서 웃으면서 제가 울시엄니한테 뭐라그랬게요??
엄니!엄니! 그럼 애비 장가한번 더 들이세요!!!
한복해오게....ㅎㅎㅎ
울시엄니 못들은 척 하시길래...
그냥 웃음으로 웃고 말았답니다
안그래도 요번 설날은 울신랑 한복 해주려고 큰 마음먹고 있는데..
.
.
.
그날 시엄니한테 한복소리듣고 제 속마음은 어두운
그늘속에서 날 울린 한복을 원망하며....??!!
미한해 자갸 몇날만 기다려줘 내가 시집올때 못해온 당신한복 세상에서
제일 곱고 예쁜한복으로 해줄께요 알았지?>미한해요!!!

나 당신 사랑하는걸 알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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