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9) 인생 --- 그 동심속으로
강승실
2004.04.07
조회 55
어제 저는 두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 또한 그일로 맘이 아파서 혼자 영화를 보았지요.

"아홉살 인생"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저를 포함해서 저보다 조금 더 많은 연배의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을 듯한 영화예요.

70년대 어려운 시절 시골국민학교(그 시절의 표현)의 9살 어린 아이들의 그만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부모애를 가득가득 담은 영화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어요.

영화 속 장면 중, 학교에서 옥수수빵을 나눠주는 장면이 있는데 저도 언니가 그 빵을 가져다 주면 굉장히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거든요.

맨발님의 동무생각을 읽고 이를 씁니다.

요번 주말엔 아이들과 손잡고 온가족이 한번 극장으로 소풍을 가보세요. 참 좋을 듯 싶어요.
(전 절대 그 영화사와는 관련이 없다는 거 아시죠?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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