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어제보다 날이 많이 풀려서 활동하기에 아주 좋군요. 춥다고 웅크리고 있다가 춥지않다고 이렇게 할 것이 많은지...... 인간처럼 얄미운 것이 있을까요?
조카들의 방학으로 인해 내일부터 조카들의 휴식을 책임져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과 조카들 합쳐 5명 입니다. 조금전 식단과 계획을 대충세웠는데 생각보다 걱정이 앞서는군요.아이들이 좋아할지, 싫어하면 어떡하나, 어딜 데리고 가줘야 하나 등등....
제가 어릴적 방학이 되면 시골 친척집에 놀러갈 생각으로 잠이 안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외할머니댁의 가마솥과 장작불, 토종닭 잡아주시던 일,감자.고구마 아궁이에 넣어 태워가며 먹던 일, 새벽에 소여물 끓이고 소에게 주던 일,눈싸움하다 동상 걸려 할아버지의 담배재를 발가락 사이사이에 넣고 울며 자던 기억등 지금의 아이들도 그때처럼 놀아볼수 있다면 컴퓨터 오락보다 더 즐거워 할 것같은데 이젠 어디에서 그런 추억을 찾을 수 있을 까요? 유영재님도 그런 추억 있으세요?
신청곡 : 김창완의 산할아버지, 아빠와 크레파스, 파란나라 등 즐거운 아이들의 노래 그 어떤 것이라도 즐겁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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