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아나운서님! 전 처음 글을 올려요 노래신청은 두 번째고요 오래전에 유영재님이 처음 이프로를 진행하셨을때, 떨리는 맘으로 신청곡을 팩스로 '향수'를 신청했었는데 고맙게도 들려주셨죠 얼마나 신선했었는지! 고마워요
전386세대죠 대학을 졸업하고 16년이 되었는데 13년간을 거의 연락도없이 바쁘게 지내던 대학친구들이 졸업할때 앞으로'10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만나자했었어요 13년을 잊고살다가 4년전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을 하여 그 약속을 지키자고해서 첫모임을 춘천서 멋지게 가졌었죠 그런데 콘도 로비에서 바바리를 들고 머리가 조금 벗어진 어떤 중년신사가 제게고개숙여 인사를 하더군요 "누구세요?" "나 병수야" 모두들 깔깔대고 웃었었죠 이렇게 많이들 변했더군요 마음은 대학시절의 그대로인데.... 그 약속을 위해 전국에 흩어진 친구들이 비행기로 기차로 버스로 차로 왔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춘천에 간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친구들 10월이 되면 생각이나요
신청곡 '이용- 잊혀진 계절'
*P.A.-혹시 선물주시면 받을게요 아님 제가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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