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어리버리해진 나 자신!
날씨탓인가?
마음속 분노때문인가?
판단이 서질 않는다.
결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리버리하게 행동하는 내가
못내 얄밉고 못마땅하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우유부단해지고
나란? 정체성이 없어져감을 느낄때,
오늘처럼 햇살 부신 날은 더욱 서글픔만이 자리를 한다.
미래는 자신이 가진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라는데
내 자신이 추구하는 꿈의 현실은 어디에 있는거지?
실천없는 막연한 계획만이 난무할 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을 두고
허전하고 씁쓸한 마음만이...
찬바람이 불면...
자기성찰...느티나무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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