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와 자격지심
망고
2003.08.07
조회 48
몇일전엔

오랜만에 저녁밥 먹고

배가 띵띵한 우리집 네식구가

아파트 벤치에 앉아서

망고바를 빨았습니다



마누라 ; "500원짜리 망X바로도 이렇게 해피하군...그치?"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른단 말야....

나 ; 찔끔....(자격지심)



마누라; 안그래 그래?



나 ; 그럼...맨날 망X바 사주까..



마누라 ; 아니...



나 ; 그럼...( 2차 자격지심 발동... .......ㅡ,.ㅡ;)



.

.

.

.

마누라 ; ......가끔은...카X오레가 좋아...



큰애 ; 망고바는 상큼해...

작은애 ; 누나 먼져 말하지마!! 엄마...나도 상큼해...



나 ; .............,

(먼 소리여...
근데 왜이리 어깨가 아프냐...
아이고 모르것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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